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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대웅제약 베어홀에서 정형 의료기기 세미나인 ‘D+ 본 솔루션 글로벌 업데이트 2016(DBS 2016)’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DBS 2016에 국내·외 의학자 및 업계 전문가 100여명을 초청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바이오 물질의 미래’라는 주제 아래 세라믹 기반의 정형의료기기, 3D 프린팅 기술 등 미래 의료기기 시장 변화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대웅제약은 앞으로 골 형태발생 단백질(BMP-2)과 3D 프린팅 기술 등 차세대 정형 의료기술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전승호 대웅제약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올해부터 매년 개최될 DBS 세미나를 통해 국내외 의학자들을 연결하고 서로의 연구결과를 학습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