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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남자 배우 '전성시대'

입력 2016-11-15 17:54:03 | 수정 2016-11-16 04:00:12 | 지면정보 2016-11-16 A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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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김영광·이수혁, '우리집에 사는 남자' 출연

송재림 '우리 갑순이'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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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남자 배우들의 전성시대다. 180㎝를 훌쩍 넘는 큰 키와 화려한 외모에 안정적인 연기력까지 갖춘 김영광 이수혁 송재림 윤균상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모델 시절부터 끈끈한 우정을 이어 온 김영광과 이수혁은 KBS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에 나란히 출연하고 있다. 김영광은 2008년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 출연하면서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굿닥터’ ‘피노키오’ 등을 거쳤지만 크게 주목받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번 작품에서 처음으로 주연을 맡으며 데뷔 이래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가 맡은 고난길 역은 세 살 많은 홍나리(수애 분)의 새 아빠라고 우기는 비밀을 간직한 인물이다. 능글맞기도 하지만 홍나리가 힘들 땐 어깨를 내주는 듬직한 캐릭터다. 김영광은 연기에 대한 호평과 함께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완벽주의를 지향하는 재벌 3세이자 홍나리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권덕봉 역의 이수혁도 연일 화제다. 그는 데뷔 초부터 중저음의 목소리와 시크한 외모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연기 실력도 차근차근 쌓았다. 2010년 영화 ‘이파네마 소년’을 통해 연기를 시작한 그는 ‘고교처세왕’ ‘밤을 걷는 선비’ ‘운빨로맨스’ 등에도 출연했다.

송재림도 최근 SBS ‘우리 갑순이’의 주인공으로 나오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09년 영화 ‘여배우들’로 연기 생활을 시작한 송재림은 ‘해를 품은 달’ ‘굿바이 미스터 블랙’ 등에서 열연했다. 이번 작품에선 10년째 공무원 시험 준비 중인 허갑돌 역을 맡아 사랑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연기를 자연스럽게 소화해 내고 있다.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아내였던 배우 김소은과 다시 호흡을 맞추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모델 출신 남자 배우도 있다. ‘피노키오’ ‘닥터스’에서 열연을 펼친 윤균상이다. 그는 tvN의 ‘삼시세끼-어촌편 3’에서 막내로 나오며 이서진, 에릭의 일을 도와주고 있다. 나영석 PD는 그를 발탁하면서 “튼튼하고 밝은 청년”이라며 “두 형들과 함께 일꾼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나 PD의 예상처럼 그는 덩치가 크고 힘이 세면서도 허당인 매력을 보여주며 막내로서 귀여움을 받고 있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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