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생글 NIE 경진대회’ 및 ‘제36회 테샛 시상식’이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렸다. 상을 받은 학생들이 기쁜 표정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한경 생글 NIE 경진대회’ 및 ‘제36회 테샛 시상식’이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렸다. 상을 받은 학생들이 기쁜 표정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11월 테샛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짧은 시간에 테샛에 자주 나오는 핵심 이론과 용어를 정리할 수 있는 길은 없을까? 한국경제신문 테샛위원회는 테샛 응시자들의 학습을 돕기 위해 ‘테샛 핵심 용어 100선’과 ‘테샛 핵심 문제유형 70선’을 골라 테샛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테샛 핵심 용어 100선’은 시장경제의 특징과 합리적 선택, 기회비용, 수요와 공급의 탄력성 등 경제이론은 물론 페이고 원칙, 예금보험제도, PER(주가수익비율), 주식회사의 특징 등 테샛에 자주 나오는 핵심 용어 100가지로 구성돼 있다. 모르는 내용은 테샛 교재 등을 찾아 공부하면 학습 능률을 크게 높일 수 있다.

테샛은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반복 출제된다. ‘테샛 핵심 문제유형 70선’은 테샛에 자주 출제되는 문제유형을 고른 것이다. 답을 외우지 말고 어떤 것을 측정하는 문제인지 이해하고 미흡한 경우 테샛 교재를 활용해 확실하게 내 것으로 만들어놔야 한다.

‘핵심 용어 100선’과 ‘핵심 문제유형 70선’은 테샛 홈페이지(www.tesat.or.kr)에 접속해 좌측의 ‘TESAT 공부법 및 교재’를 클릭하면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할 경우 와우파(http://tesat.wowfa.co.kr), 금융단기(www.financedangi.com), 와우패스(www.wowpass.com), 에듀윌(www.eduwill.net) 등 인터넷 강좌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테샛 전문 강사인 최현성씨는 “테샛은 상경계 대학을 목표로 하는 고교생들에게 안성마춤인 시험”이라고 전했다.

강현철 한국경제신문 연구위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