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재보험협회는 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54주년 소방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화재보험협회 지대섭 이사장은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재산을 보호하는 데 헌신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국민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