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오늘 비상대책회의 박지원 후임 확정
현재 새 비대위원장으로 호남 출신인 4선의 김동철 의원(광주 광산갑)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초선 의원 중심으로 박 위원장이 12월 예산국회까지 비대위원장직을 계속 수행하고 그 이후 김 의원이 후임을 맡는 방안도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 비대위원장은 정기국회를 마무리하고 내년 초로 예정된 전당대회 룰을 만드는 임무를 맡게 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