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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고객 맞춤형 서비스…모든 직원에게 중국어 교육"

입력 2016-10-30 13:56:44 | 수정 2016-10-30 13:56:44 | 지면정보 2016-10-31 B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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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프랜차이즈 - 최혁근 놀부부대찌개 을지로6가점 사장

하루 200명 외국인 '발길'
중국·대만 관광객이 80%
식자재·맵기 정도까지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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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00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다는 매장 특성에 맞춰 중화권 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혁근 사장(36·사진)은 165㎡ 규모 놀부부대찌개&철판구이 을지로 6가점을 4년째 운영하고 있다. 매장은 80석 규모로 동대문 쇼핑몰이 인근에 있다. 외국인 관광객은 전체 고객 중 60% 이상을 차지한다.

하루평균 300명이 매장을 찾는다. 외국인 관광객 중에선 중국 대만 등 중화권이 80%로 가장 많다. 올해 중국 국경절 연휴엔 평소보다 매출이 30%가량 늘었다.

최 사장은 “중화권 고객이 많다는 매장 특성에 맞춰 본사가 직접 교육을 해준 덕분에 중국인 대상 매출을 꾸준히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놀부부대찌개 본사 담당 OM(Operation Manager)은 중화권 고객을 위한 응대 및 매장 운영 노하우를 전달했다. 최 사장은 “부대찌개를 처음 먹어보는 외국인에겐 부대찌개에 어떤 고기와 식자재가 들어가는지, 맵기는 어느 정도인지 등을 설명해준다”고 했다. 또 중화권 고객을 위해 전 직원이 중국어를 구사할 수 있게 교육했다. 최 사장은 “양념장을 따로 제공해 조절해 먹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외국인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화권 고객은 사리 선호도가 높다. 테이블당 2~3번 라면 사리를 추가하거나 햄, 치즈, 떡 등을 주문해 매출을 올려준다는 얘기다.

놀부 부대찌개는 육수, 양념장 맛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 최 사장은 “놀부는 센트럴키친에서 육수와 양념장 등 모든 식자재를 생산해 매장으로 배송해준다”며 “정갈한 맛을 유지해 매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서비스를 유지하는 게 최 사장의 목표다. “부대찌개가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인 만큼 좋은 서비스와 맛을 유지해 외국인에게 맛집으로 입소문 나는 매장으로 만들겠습니다.”

고은빛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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