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공사(캠코)는 인터넷을 통한 채무확인 및 채무조정 신청 서비스를 19일 시작했다.

국민행복기금 홈페이지(www.happyfund.or.kr)에서 본인의 채무내역을 확인하고 채무조정 신청도 할 수 있다. 캠코는 인터넷 채무조정에 반드시 필요한 ‘범용 공인인증서(4400원)’ 무료 발급 이벤트도 진행한다. 채무조정 신청자는 팩스가 없어도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신청에 필요한 증빙서류를 제출할 수 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