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정신건강증진센터가 12일 창원시 의창구 동읍 경남사회복지센터 2층에 문을 열었다. 센터 운영은 국립부곡병원이 맡아 지역의 정신건강증진 거점기관 역할을 한다. 생명존중팀, 정신건강증진팀, 자활기반조성팀 등이 도내 19개 기초 정신건강증진센터와 협조체제를 구축해 자살 예방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