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가습기 살균제 성분 헤어용품 아직도 버젓이 인터넷몰 판매"

입력 2016-10-09 20:03:50 | 수정 2016-10-10 05:26:42 | 지면정보 2016-10-10 A19면
글자축소 글자확대
식약처 "즉시 회수 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회수하기로 한 유해성분이 든 헤어용품이 인터넷쇼핑몰에서 여전히 판매 중인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가습기 살균제 유해성분(MIT/CMIT)이 발견돼 회수하기로 한 37개 헤어용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해외에서 수입한 제품은 판매량조차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국정감사에서 “가습기 유해성분이 들어가 회수 조치가 내려진 헤어용품을 11번가, 이마트 등 대형 인터넷쇼핑몰에서 쉽게 살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식약처는 지난달 유통 화장품 보존제 사용기준 준수 점검 결과를 발표하면서 합법적인 수준이라도 MIT나 CMIT가 들어간 제품은 모두 수거하도록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식약처가 회수명령을 내린 헤어용품 등 59개 화장품이 여전히 유통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그중 가습기 살균제 유해성분이 포함된 화장품은 37개로 이들 제품은 약 25만개가 팔린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제품은 더샘인터내셔날의 ‘더샘실크헤어모이스처미스트’, 화이트코스팜의 ‘오가니아퀵볼륨웨어 올리브헤어액티브멀티에센스’ 등이다.

이에 대해 손문기 식약처장은 “시중에서 판매 중인 유해 제품은 차단됐지만 인터넷에서 유통되는 부분까지는 점검을 못 했다”며 “즉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POLL

대통령 선거가 내년 몇 월 실시되는 게 좋다고 봅니까.

증권

코스피 2,024.69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1.70% KG ETS +2.54%
락앤락 -0.72% 구영테크 +1.36%
SK디앤디 -0.76% KJ프리텍 -18.84%
SK가스 0.00% NHN한국사... +3.33%
현대산업 -3.53% 현성바이탈 -19.21%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POSCO 0.00%
현대차 +1.41%
신한지주 -0.53%
SK하이닉스 -1.62%
KB금융 -2.25%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셀트리온 +2.14%
메디톡스 +7.49%
휴젤 +0.03%
테스 +1.16%
지스마트글... -2.25%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SK하이닉스 -1.62%
LG화학 -0.20%
현대차 +1.41%
한화케미칼 +0.39%
현대모비스 -0.58%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메디톡스 +7.49%
카카오 +4.06%
CJE&M 0.00%
셀트리온 +2.14%
컴투스 +3.37%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