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55세 이상 대상 직업교육 … 고령화 저출산 노동력 부족 대응
일본 정부는 '고령자 스킬십·취직촉진사업'을 통해 내년에 1만 8000명에 대한 직업교육을 통해 취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위한 사업비 18억 엔(약 195억 원)은 내년 예산안에 반영했다.
일본 정부는 간병 및 보육 분야의 경우 고령자층이 환자들의 병원 방문 동행, 조리 등 전문 자격이 없어도 할 수 있는 분야에서 일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고령자 수요가 있는 경비나 조경, 소매업 등의 분야에 많이 취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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