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투자로 피부 좋아지는 법은?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갖기 위해서는 매일 관리해줘야만 한다. 하지만 이는 말처럼 쉽지만은 않다. 바쁜 스케줄이나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따로 피부과나 피부관리실을 다니기 힘들기 때문이다.

이에 나날이 탄력을 잃고 건조한 피부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등장했다. 하루 10분으로 손쉽게 피부관리 할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된 것이다. 바로 ‘플라즈마’가 그 주인공이다.

플라즈마는 고체, 액체, 기체에 이은 제4의 물질로 물리적, 화학적 작용을 동시에 일으켜 뛰어난 살균 효과를 보인다. 의료, 미용 분야에서도 이용되는 고온 플라즈마는아토피와 여드름 치료, 기미와 주근깨 개선, 안티에이징 시술에도 사용하고 있다. 이는 색소침착과 흉터를 거의 남기지 않아 일상생활을 바로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최근에는 집에서 꾸준히 관리할 수 있는 저온 플라즈마 피부관리기인 플라베네가 출시되어 눈길을 끈다.

플라베네에서 발생하는 저온 플라즈마 이온들이 건조에 의한 가려움 완화, 피부 진피치밀도를 개선시켜주고 팔자주름 완화, 피부톤과 피부결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함께 동봉된 세라크림을 같이 사용하면 피부보습뿐만 아니라 피부장벽개선, 건조에 의한 가려움 완화에도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사용법은 매우 간단하다. 세안 후 전원 버튼을 켜고 피부 타입에 맞게 1단 또는 2단으로 설정하여 스캔하듯 얼굴 전체에 골고루 닿게 사용해주면 끝. 사용 후에는 평소 사용하는 기초제품이나 세라크림으로 마무리를 해주면 된다.

한편, 아토피안심마크를 획득한 플라베네는 8월 말, 제품 체험단 진행 소식을 알리며 9월 본격적인 출시를 알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