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 시간·전기 사용 줄인 광파오븐
LG전자는 기존 제품보다 조리 시간과 전기 사용량을 줄인 디오스 광파오븐 신제품을 3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LG전자의 ‘스마트 인버터’ 기술로 음식을 익히는 고주파의 세기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기존 제품은 고주파를 켜거나 끌 수만 있었다. 이를 통해 조리 시간과 전기 사용량을 기존 제품 대비 각각 35%와 20%까지 줄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출하가격은 99만9000원.

LG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