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주변 빈 땅 활용 태양광발전 본격화
협약에 따라 중부발전은 이르면 내년부터 장항선과 경전선 등을 중심으로 50~60㎿ 발전기를 시범적으로 설치하고, 이후 단계적으로 규모를 늘려 300㎿(석탄화력발전소 1기 발전량 수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태양광발전 시설과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연계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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