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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매장서 홈쇼핑 찍고·문화강좌 열고…브랜딩 차별화 나선 현대리바트

입력 2016-08-30 14:57:01 | 수정 2016-08-30 15: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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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종합가구 기업 현대리바트의 경기 성남시 분당 전시장에서 현대홈쇼핑 방송 녹화(사진)가 있었다. 방송인 허수경 씨가 진행하는 홈쇼핑 판매 프로그램이었다. 토크 콘서트와 쿠킹쇼 등도 함께 열렸다. 연 600만원 이상 구입한 현대홈쇼핑 우수 고객 30여명이 관람객으로 왔다.

현대리바트 가구로 이뤄진 주방, 거실 등의 공간에서 방송이 진행됐다. 자연스럽게 현대리바트 제품이 홈쇼핑 방송에 등장했다. 관람객으로 온 사람들은 현대리바트 분당 전시장을 둘러본 뒤 돌아갔다. 제품 구매 땐 즉석 할인을 해주는 등 우대도 해줬다.

현대리바트가 올 들어 현대백화점 브랜드 이미지를 영업과 마케팅에 적극 활용 중이다. 2012년 현대백화점 그룹에 편입된 이후 각 계열사 간 사업 시너지 효과가 약하다는 지적을 떨쳐내기 위해서다. 현대백화점 그룹의 이미지를 현대리바트로 확장하면 제품 신뢰성이 높아지고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주로 백화점에서 이뤄지는 ‘문화 강좌’가 현대리바트 가구 매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난달 서울 압구정동 현대백화점에서 현대리바트가 주도해 육아법과 자녀방 꾸미기 강좌를 진행하며 시동을 걸었다. 앞으론 백화점의 대규모 강연장 대신, 현대리바트의 소규모 전시장에서 이런 강좌를 진행하기로 했다. 현대리바트 직영점 ‘리바트 스타일샵’ 전국 10개 매장을 활용하기로 했다. 연내 2000여명의 수강생을 모집하는 게 목표다.

현대백화점 그룹이 운영하는 아웃렛 매장에 현대리바트 매장을 내기도 했다. 지난 3월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4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등이 잇달아 문을 열었다. 패션·잡화 위주의 아웃렛에 가구 매장이 들어선 것은 처음이었다. 현대리바트 아웃렛 매장에선 진열 제품, 반품 제품 등을 싸게 파는 게 특징이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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