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은 코오롱스포츠가 올 가을·겨울 시즌 브랜드의 새 광고모델로 배우 강동원을 기용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중국 사업을 염두에 뒀다고 브랜드는 전했다. 신규 모델 기용과 함께 하반기에 지속적인 유통망 확대, 중국 내 마케팅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윤재은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아웃도어본부 전무는 "가을·겨울 시즌에는 'PLAY'를 테마로 어떤 환경에서도 편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코오롱스포츠, 송중기 다음으로 강동원과 손잡아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