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위원장 임종룡)는 금융개혁 현장점검반 활동이 감사원의 감사결과 모범사례로 선정돼 감사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발표했다. 금융개혁 현장점검반 활동은 지난해 4월부터 시작했다. 이달 19일까지 933개 금융사를 방문해 4923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했고, 이 중 1435건의 관행 및 제도개선 건의를 수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