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롯데그룹 2인자 이인원, 검찰조사 앞두고 자살…"유서도 없어"

입력 2016-08-26 08:58:41 | 수정 2016-08-26 08:58:41
글자축소 글자확대
롯데그룹 2인자이자 신동빈 회장의 최측근인 이인원(69) 그룹 정책본부장(부회장)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현장 주변에서는 또 이 부회장의 차량이 발견, 경찰이 현장 감식을 하고 있다.

26일 오전 7시10분께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한 산책로에서 60대 남성이 나무에 넥타이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운동 중이던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시신 옷 안에서 발견된 신분증으로 미뤄, 시신은 이 부회장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은 더 정확한 신원확인을 위해 지문을 분석하고 있다.

아직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서울 용산구에 거주하는 이 부회장은 전날 밤이나 이날 새벽 양평 현장으로 와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발견 당시 이 부회장은 산책로 가로수에 넥타이와 스카프로 줄을 만들어 목을 맸으나, 줄이 끊어져 바닥에 누운 상태로 발견됐다.

아직 이 부회장이 이 현장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 부회장은 이날 소환된 황각규(62) 정책본부 운영실장(사장)과 함께 신 회장의 '가신그룹'으로 꼽힌다.

그룹의 컨트롤타워 격인 정책본부 수장이었다. 총수 일가와 그룹 대소사는 물론 계열사 경영까지 총괄하는 위치에 있다.

앞서 롯데그룹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이날 오전 9시30분 이 부회장을 횡령·배임 등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POLL

1년 뒤 아파트 가격, 어떻게 전망합니까?

증권

코스피 1,985.41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1.16% 썬코어 +1.54%
현대산업 +2.15% 툴젠 -1.87%
삼성전자 +1.57% 신라젠 +7.41%
SK디앤디 -1.28% AP시스템 +3.35%
SK가스 +0.91% 특수건설 +1.32%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고려아연 +2.75%
엔씨소프트 +2.53%
아모레퍼시... 0.00%
두산인프라... +0.25%
하나금융지... -0.92%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홈캐스트 +1.00%
비아트론 +1.06%
코텍 0.00%
대화제약 +2.84%
코미팜 +3.70%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현대제철 +2.33%
SK하이닉스 0.00%
효성 +2.82%
두산밥캣 +4.19%
현대모비스 -0.20%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에머슨퍼시... -0.42%
컴투스 -2.97%
AP시스템 +0.85%
바이로메드 -3.06%
씨젠 +0.63%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