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올레드 TV, 호주 대표 소비자매거진 평가 '상위권' 독식
LG전자 올레드 TV가 호주에서 호평받았다.

LG전자는 호주의 대표적 월간 소비자 매거진 초이스가 최근 실시한 TV 성능평가에서 LG 올레드 TV 3종이 각각 78점, 73점, 71점으로 나란히 1~3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LG 올레드 TV는 화질, 음향 등 TV의 핵심 기능은 물론, 사용자환경, 스마트 기능, 에너지 효율 등 총 12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초이스는 1위, 2위를 차지한 제품을 구매추천 제품으로 선정했다. 두 제품이 밝은 색상과 깊은 블랙을 잘 표현한다고 평가했다.

이영익 LG전자 호주법인장(상무)는 “압도적인 화질의 올레드 TV로 프리미엄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진욱 한경닷컴 기자 showg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