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이주열 한은 총재 "가계대출 급증…추가 대책 필요"

입력 2016-08-11 17:55:41 | 수정 2016-08-12 00:50:33 | 지면정보 2016-08-12 A1면
글자축소 글자확대
기사 이미지 보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사진)는 11일 서울 남대문로 한은 본관에서 금융통화위원회 전체회의 직후 기자간담회를 열어 “가계대출이 예년보다 빠른 증가세를 지속해 금융안정 측면에서 위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유의하고 있다”며 “한은뿐 아니라 감독당국도 가볍게 볼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저금리 속에 은행 가계대출은 지난 5월부터 매달 6조원 넘게 급증하고 있다. 금통위는 금융안정 위험성을 우려해 이날 연 1.25%인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이 총재는 “정부 당국이 가계부채 증가세를 억제하려고 여러 조치를 내놨지만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고 있지 않은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은행권의 대출심사 강화 등 정부 대책에도 불구하고 가계빚이 계속 늘고 있는 데 우려를 나타낸 것이다. 이어 “정부 당국도 가계부채를 주의 깊게 보고 있고 관계부처끼리 조치를 협의 중”이라며 “가계부채 증가세가 오랫동안 지속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므로 필요하면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유미/심성미 기자 warmfront@hankyung.com

POLL

대우조선해양을 살려야 한다고 봅니까?

증권

코스피 2,158.53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0.93% 크루셜텍 +0.13%
SK디앤디 +4.62% 썬코어 -7.58%
SK가스 -0.40% 엔지켐생명... -1.87%
삼성전자 -0.05% 디에스케이 -2.90%
롯데케미칼 -0.85% 셀트리온 +1.22%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SK하이닉스 +2.83%
삼성화재 -1.65%
삼성중공업 -1.26%
현대엘리베... 0.00%
하나금융지... -2.81%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메디톡스 -0.74%
컴투스 +0.08%
CJ E&M +2.36%
인터플렉스 +3.30%
파트론 -1.26%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0.72%
SK하이닉스 +2.17%
현대백화점 +5.48%
LG화학 -0.17%
NAVER +0.93%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파라다이스 +3.05%
서울반도체 +2.40%
CJ오쇼핑 +4.82%
SK머티리얼... +0.06%
HB테크놀러... +6.24%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