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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발기업 하이모가 무료로 손상된 가발을 관리해주는 ‘애프터 케어 서비스’ 이벤트를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하이모가 만든 가발을 이용하는 고객은 물론 타사 브랜드를 사용하는 고객도 참여할 수 있다. 여름휴가 중 야외활동으로 가발이 손상됐거나, 가을을 맞이해 머리 스타일을 재정비하고 싶은 가발 사용자들을 위해 기획했다.

하이모는 가발의 상태를 점검해주고 동시에 두피와 탈모를 관리해주는 무료 서비스를 2회 제공할 계획이다. 전국 하이모 직영점을 방문하면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현재 사용 중인 타사 제품을 반납하면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하이모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하이모 관계자는 “타사 제품을 착용 중인 고객도 하이모의 관리 서비스를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다”며 “이번 기회로 가을 멋쟁이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