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공공부문 살림, 2년 연속 흑자

입력 2016-08-04 18:57:59 | 수정 2016-08-05 02:35:47 | 지면정보 2016-08-05 A10면
글자축소 글자확대
한은, 2015년 공공계정
공기업도 첫 흑자 기록
정부와 공기업 등 공공부문 수지(수입-지출)가 2년 연속 흑자를 냈다. 세금과 사회부담금 수입이 늘어나면서 나라 살림살이가 나아진 것이다.

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2015년 공공부문 계정’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부문 총수입은 735조6000억원, 총지출은 701조8000억원이었다.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공공부문 수지는 33조8000억원으로 전년(17조4000억원)의 두 배에 육박했다. 공공부문 계정은 수치가 처음 집계된 2007년 17조6000억원 흑자를 낸 뒤 2008~2013년 내내 적자였다가 2014년 흑자로 돌아섰다.

지난해 흑자폭이 커진 데는 부동산 거래 활성화가 기여했다. 양도소득세, 취득세 등을 더 걷으면서 일반정부의 총수입은 전년보다 32조5000억원(6.6%) 늘어난 526조6000억원으로 불어났다. 총지출은 29조3000억원(6.2%) 늘어난 504조6000억원이었다. 이에 따라 일반정부의 흑자는 전년보다 3조1000억원 늘어난 22조원을 나타냈다.

일반정부가 흑자를 낸 가장 큰 원인은 국민연금 고용보험 등 사회보장기금 수입이 지출보다 많았기 때문이다. 사회보장기금을 제외한 일반정부 계정은 명목 국내총생산(GDP)의 1.3%에 이르는 적자였다. 일본(-5.4%)이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3.1%)보다는 적자폭이 작았다.

공기업은 통계를 낸 2007년 이래 처음 흑자를 나타냈다. 대규모 국책사업 감소와 한국전력 서울 삼성동 부지 매각, 유가 하락에 따른 비용 감소 등이 수지 개선으로 이어졌다.

김유미 기자 warmfront@hankyung.com

POLL

안희정 충남지사의 경제 정책관을 지지합니까?

군 복무기간은 어느 정도가 타당하다고 보세요?

중국이 미국을 앞서기 위해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증권

코스피 2,062.65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1.95% 썬코어 +4.69%
삼성전자 +0.21% 툴젠 0.00%
SK하이닉스 +1.38% 한빛소프트 +29.82%
대한항공 0.00% 하이소닉 +30.00%
SK디앤디 +0.98% 셀트리온 -0.30%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현대차 -0.67%
삼성엔지니... -0.86%
롯데케미칼 -0.13%
LG화학 -1.69%
POSCO -0.92%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카카오 -0.13%
에스에프에... -0.56%
주성엔지니... +1.39%
메디톡스 -0.91%
지엔코 +0.33%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SK하이닉스 +3.36%
삼성전기 +2.46%
한화케미칼 0.00%
LG디스플레... +1.40%
대한항공 +1.43%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CJE&M 0.00%
모두투어 +4.46%
휴젤 -3.50%
AP시스템 +3.14%
파라다이스 +2.53%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