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골프협회 허광수 회장 선임
대한골프협회(KGA)는 25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고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널 회장(70·사진)을 제18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번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허 회장은 총 46명의 선거인단이 참석한 찬반 투표에서 45표의 찬성표를 받았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