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용품업체 락앤락이 여름철 눅눅해지기 쉬운 식재료의 보관을 도와주는 신개념 밀폐용기 ‘원버튼 글라스 캐니스터’를 출시했다. 버튼 하나로 공기를 차단해 음식물의 신선함을 유지해 주는 제품으로 습기에 약한 각종 양념이나 잡곡, 견과류, 면류 보관에 좋다. 커피 원두처럼 맛과 향기를 유지해야 하는 식품 보관에도 적합하다. 용량에 따라 가격은 1만~2만원대.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