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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미디어 뉴스룸-캠퍼스잡앤조이] '월 10만원에 입주'…행복주택 체험관 가보니

입력 2016-07-15 17:50:01 | 수정 2016-07-16 01:25:34 | 지면정보 2016-07-16 A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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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율현동 '행복드림관'
16㎡ 크기의 대학생 견본주택
빌트인 가구 설치돼 공간 여유
현장 신청 안되는 점은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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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율현동에 행복주택 체험관 ‘행복드림관’이 지난 11일 문을 열었다. 행복드림관은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를 위한 행복주택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견본주택(3개)과 특화평면 모형(4개)으로 이뤄졌다.

대학생을 위한 견본주택은 16㎡(7~8평) 크기다. 직접 방문해 내부를 살펴보니 한 사람이 지내기엔 큰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여유로운 편이었다. 체험관에는 싱글침대 한 개와 책상, 벽걸이형 책장, 소형 냉장고 등이 설치돼 있었는데 비좁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대학생이 거주하는 행복주택에는 냉장고, 책상, 쿡탑, 신발장 등이 빌트인으로 제공돼 생활이 더욱 편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학생이 행복주택에 입주하기 위해서는 요구되는 조건이 있다. 인근(연접 시·군 포함) 대학교에 재학 또는 대학·고교 졸업이나 중퇴한 뒤 2년 이내 미혼 무주택자여야 한다. 본인, 부모의 합계 소득이 도시 근로자 가구 평균 소득의 100% 이하이며 국민임대주택 자산 기준을 충족(본인)해야 한다.

대학생은 4년간 거주할 수 있으며, 임대료는 시세 대비 68%다. 가좌 행복주택은 보증금 2700만~2800만원에 월 10만원 선으로 입주가 가능했다. 14일부터 신청을 받은 고양삼송 행복주택의 경우 대학생은 2500만원 보증금에 월 11만원대에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복드림관 운영에서는 다소 아쉬운 부분이 눈에 띄었다. 견본주택을 관람하는 것 외에 추가적인 정보를 얻거나 신청까지 연계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일부러 체험관까지 찾아갔음에도 불구하고 10분 정도 실내 공간을 둘러보는 것 외 관람객이 할 수 있는 것이나 얻을 수 있는 정보는 없었다. 현장 관계자도 “1600-1004로 문의하라”는 답변을 할 뿐이었다. 행복드림관 관계자는 “안내를 도울 직원을 다음주 정도 채용할 예정이지만,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건 아직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박해나 캠퍼스잡앤조이 기자 phn090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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