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6 두산연강학술상 의학논문 부문 시상식을 하고 수상자인 오상훈 교수(서울성모병원 응급의학과)에게 상금 3000만원과 상패를 전달했다. 두산연강학술상 의학논문 부문은 한국 의학 발전에 기여하고 젊은 의학 연구자들의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2006년 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