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경남지방중소기업청·경남경영자총협회·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 등 지역의 기관 및 단체 34곳으로 구성된 경남창조경제협의회는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다고 6일 발표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도내 기관별 기업체 보육 공간과 입주기업, 지원 프로그램, 장비 현황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창업기업에 대한 체계적 이력관리 시스템을 마련해 지원하기로 했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