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아파트 분양시장이 북구 송정택지개발지구를 중심으로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다.

22일 울산시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울산지역에서는 하반기에 송정지구 금강펜테리움 1차를 비롯해 총 9개 단지에서 6101가구를 분양한다. 이 가운데 7곳 4600여가구가 송정지구에 집중돼 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