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김덕수 여신금융협회장 취임 "여신업 규제완화에 총력"

입력 2016-06-16 17:25:37 | 수정 2016-06-17 02:09:13 | 지면정보 2016-06-17 A12면
글자축소 글자확대
"카드·캐피털·신기술금융 차별 안하고 모두 대변"
기사 이미지 보기
김덕수 제11대 여신금융협회장(전 KB국민카드 사장·사진)이 16일 취임했다. 여신협회는 이날 회원사 총회를 열어 신임 협회장 선임 안건을 통과시켰다. 김 회장은 1998년 여신협회 설립 이후 민간 금융회사 출신 첫 협회장이다.

김 회장은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카드사 캐피털사 신기술금융사 등 회원사와 관련한 각종 규제를 완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업황 자체도 어렵지만 여기에 각종 규제가 겹쳐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침체돼 있다”며 “규제 완화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카드업계는 신용카드 발급 및 이용한도 제한을 풀어달라고 수차례 요청했지만 금융당국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新)사업 진출이 시급한 캐피털업계는 취득세 부담 등으로 부동산리스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 회장은 카드사 출신이 협회장이 돼 특정 업계가 혜택을 볼 것이란 우려를 일축했다. 그는 “카드사 출신이다보니 ‘카드업계만 대변한다’는 이야기를 들을까봐 더욱 조심스럽다”며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카드·캐피털·신기술금융사 등 모든 회원사를 위해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1959년생인 김 회장은 대전고와 충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국민은행 인사부장과 기획본부장 등을 거쳤다. 2013년 7월부터는 KB국민카드로 자리를 옮겨 부사장을 맡았고, 이듬해 3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는 사장을 지냈다.

여신업계 한 관계자는 “김 회장은 카드 및 캐피털업계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는 만큼 원활하게 협회를 이끌어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

POLL

대우조선해양을 살려야 한다고 봅니까?

증권

코스피 2,168.95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1.08% 넥센테크 +0.11%
SK디앤디 +1.30% 와이지엔터... +0.35%
NAVER +0.93% 로엔 +2.91%
SK가스 0.00% 엔지켐생명... 0.00%
삼성전자 -0.72% 툴젠 0.00%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LG전자 +0.28%
한국전력 -2.67%
현대모비스 -2.17%
현대차 -0.61%
현대건설 -0.39%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CJ E&M -2.53%
메디톡스 +0.10%
안랩 +8.82%
카카오 -2.10%
컴투스 +1.67%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0.72%
SK하이닉스 +2.17%
현대백화점 +5.48%
LG화학 -0.17%
NAVER +0.93%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파라다이스 +3.05%
서울반도체 +2.40%
CJ오쇼핑 +4.82%
SK머티리얼... +0.06%
HB테크놀러... +6.24%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