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굿앱 평가대상] 업계 최초 온·오프라인 결제 통합 서비스 제공 '신한앱카드', 종합 대상 수상
누적회원 430만명 돌파…편의성·안정성·고객만족도 등에서 높은 점수 받아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을 활용해 온·오프라인 결제를 통합 제공하는 ‘신한앱카드’(간편결제) 서비스가 모바일 카드 시장을 선도하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3일 한경닷컴이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2016 대한민국 굿앱(Good App) 평가대상’에서 ‘신한앱카드’가 편의성, 안정성, 고객만족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종합대상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신한앱카드’는 추가적인 카드 발급 없이 고객이 소지하고 있는 플라스틱 카드를 카드앱에 등록해 가맹점에서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최근 이용자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모바일 카드는 어렵고 불편하다는 인식을 바꾸고 고객 중심의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결제 영역에서 모바일 시대를 여는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용카드 1등 사업자로서의 신뢰도 및 지불결제 편의성을 바탕으로 ‘신한앱카드’(간편결제)는 출시 이후 고객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누적 회원 430만명을 돌파하는 비약적인 성장을 통해 모바일카드 시장을 선도해 오고 있다.

또 스마트워치를 통해 손목 위의 결제를 구현했고, 홈페이지 로그인 등 간편하고 안전한 본인인증 수단으로 끊임 없는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앱카드 메인화면을 기존 결제 중심의 서비스에 국한하지 않고, GS리테일, 티머니, 교보문고 등 제휴사 플랫폼 제휴 서비스와 각종 O2O 결제를 고객이 편리하게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전면 개편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신한카드 위성호 사장은 “앞으로 고객의 라이프 유형 및 사이클을 중심으로 이용빈도가 높은 생활 밀착 업종별 대표 사업자와의 MPA(Mobile Platform Alliance) 제휴를 확대해 다양한 O2O 서비스 제공 및 공동의 가치 제고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신한앱카드를 소비 밸류 체인(Value Chain)을 완성하는 메가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