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박찬호 “김밥 냄새를 방귀 뀐 것으로 오해받아”
[연예팀] ‘냉장고를 부탁해’ 박찬호가 과거 김밥과 관련된 슬픈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11월3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박찬호와 신승훈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박찬호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박찬호는 “과거 슬럼프 시절 비행기 타고 다닐 때 미국 음식은 먹기 싫더라”며 “그때마다 어머님이 싸준 김밥을 초고추장에 찍어먹곤 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루는 비행기에서 김밥을 꺼냈는데 동료 선수가 버럭 소리를 지르며 ‘누가 방귀 뀌었냐’고 하더라”며 “결국 화장실에서 몰래 김밥을 먹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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