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임재범, 이런 모습 처음이야 '상남자의 뿌잉뿌잉'

'히든싱어4' 임재범, 이런 모습 처음이야 '상남자의 뿌잉뿌잉'

히든싱어4 임재범 임재범 /KBS '연예가중계'

히든싱어4 임재범

가수 임재범의 반전 애교가 눈길을 끌고 있다.

임재범은 지난 'KBS2 연예가중계' 방송에서 제작진이 콘서트에서 보여줄 미션을 정하라고 제안 받았다. 이에 "뿌잉뿌잉 애교를 하겠다"고 장담했다.

실제로 임재범은 콘서트장에서 "미션을 받았다"며 영화 트랜스포머의 '메가트론' 목소리로 뿌잉뿌잉을 외쳤다. 여기에 귀여운 손동작까지 더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임재범은 지난 28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에서는 가수 임재범이 출연해 모창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매 라운드마다 근소한 차이로 탈락을 모면한 임재범은 최종라운드에서 64표를 얻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임재범은 "신인으로 돌아간 느낌이었다. 30년이나 노래를 불러서 안일하게 노래를 부른 적도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