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KEB하나은행과 업무 위탁 계약을 맺고 오는 30일부터 자사 이용자에게 KEB하나은행 인천국제공항 환전소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인천공항에 영업점이 없는 국민은행이 자사 이용자의 환전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