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양 한글날 황정음 레이양 한글날 황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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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양 한글날 황정음

온스타일 '더 바디쇼2'의 새 MC 레이양이 한글 티셔츠를 입고 제 569돌 한글날을 축하했다.

레이양은 9일 한글날을 맞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글 티셔츠 인증샷을 올렸다.

한글날은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반포한 것을 기념하고, 우리나라 고유 문자인 한글의 연구, 보급을 장려하기 위하여 정한 날이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양은 훈민정음과 태극 문양이 새겨진 한글 티셔츠를 입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는 방송에서의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청순미를 물씬 풍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LG유플러스 ‘심쿵클럽’ CF를 통해 ‘심쿵 비키니녀’로 불리며 유명세를 타고 있는 레이양은 오는 10월 10일 첫 방송 예정인 온스타일 ‘더 바디쇼’ 시즌2의 MC로 발탁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트레이너로 활동했으며, 유인나, 박시연, 박솔미 등 수 많은 스타들을 가르친 요가강사로도 유명하다. 최근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 깜짝 출연해 조정석과 코믹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