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8일 북한이 노동당 창건 70주년인 10일경 장거리 로켓을 발사할 가능성에 대해 "현재 임박 징후는 없다"고 밝혔다.

홍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통일부 국정감사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 가능성을 묻는 심재권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홍 장관은 또 오는 20~26일로 예정된 이산가족 상봉 행사에 대해서도 "현재로선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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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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