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짜 콘텐츠로 새단장 '대박천국', 3일부터 4시간 방송
한국경제TV의 간판 프로그램 ‘개미들이 행복한 세상-대박천국’이 3일 다양하고 유익한 콘텐츠를 보강해 새롭게 출발한다. 방송시간도 이전보다 두 시간 늘어나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9시에서 이튿날 오전 1시까지 네 시간 동안 방송된다.

1부 ‘대박티처’는 천편일률적인 단순 주식정보 전달에서 벗어나 주식투자의 본질을 이해하고 성공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형식의 주식 교육 프로그램이다. 한국경제TV 대표파트너들이 수십년 투자 노하우를 펼쳐 놓는 ‘투자의 바이블’이라 할 만하다.

2부 ‘증시최전선’은 대한민국 주식시장의 최전선에서 이슈를 집중 분석하고, 장 마감 후 주목해야 하는 주요 공시나 뉴스를 진단한다. 와우넷 파트너들의 시장 전망과 관심주를 제시하고, 미국 증시 등 글로벌 증시를 한눈에 볼 수 있다. 2부는 다양한 뉴스와 전략이 투자자들과 함께한다.

3부 ‘희망복원 주식클리닉’은 ‘내 주식 어찌하오리까?’라는 주제로 자신의 보유종목에 대해 고심하는 투자자를 위한 상담이 이뤄진다. 공정성과 신속성은 물론 감동과 재미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야심차게 준비한 대박천국의 개편 첫 방송은 3일 월요일 오후 9시 한국경제TV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실전투자 와우스탁킹’ 7월 대회는 지난달 31일 종가 기준으로 마감했다. 민경무 파트너가 125.7%의 높은 계좌수익률로 1위를 차지했고 권태민 파트너(90.1%)와 안병일 파트너(61.3%)가 뒤를 이었다.

‘개미들이 행복한 세상-대박천국’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9시 한국경제TV를 통해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와우넷 파트너들의 생생한 종목정보 및 수익률은 대박천국 홈페이지와 와우넷(www.wown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