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지역 사회복지시설 14곳에 치유의 숲을 조성한다. 도는 녹색자금 공모사업비 15억5200만원을 들여 오는 9월까지 진주 반도노인요양원, 통영 만월노인요양원, 사천 에덴평강의집 등 사회복지시설에 작은 숲길과 정원 등을 조성해 쉼터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