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의 ‘신형 쏘렌토’가 미국 안전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기아차는 최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실시하는 안전도 테스트 평가 결과 신형 쏘렌토가 최고 안전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NHTSA는 매년 주요 신차에 대해 정면·측면충돌, 전복 상황 등을 평가한 뒤 종합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