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화장', 부산 동서대 시사회 성료
이번 시사회가 더욱 뜻 깊은 이유는 임권택 감독의 이름을 내건 '임권택 영화영상예술대학'에서 진행됐기 때문이다.
임권택 감독은 2007년 국내 영화인 최초로 종합대학 내 자신의 이름을 걸게 됐고 현재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상영 전 무대인사를 통해 임권택 감독은 “제 이름을 딴 학교의 학생들에게 시사 하는 것이 처음이다. 영화를 관객들이 어떻게 볼지 궁금하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