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김기현 '상생협력 교차 특강'
서병수 부산시장과 김기현 울산시장이 두 시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상생협력을 위한 교차특강’에 나선다. 서 시장은 오는 27일 울산시청을 방문해 시·구·군과 산하기관 공무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한다.

김 시장은 5월6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시와 산하기관 공무원 700여명을 모아놓고 강의할 예정이다. 강의 주제는 ‘상생협력, 공동 발전과 광역행정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이들은 40분간 강의한 뒤 공무원들과 20분간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