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기욤, 여권 재발급 위해 브뤼셀 나홀로 여행
[연예팀] ‘내친구집’ 기욤이 여권 재발급 문제로 홀로 여행을 떠난다.

3월28일 방송될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서는 기욤이 친구들과 함께 출국하는 것이 어려울지도 모르게 된 상황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기욤은 “오늘은 따로 놀아야할 것 같다”고 운을 떼며 “가방을 잃어버렸는데 가방에 여권이 있어 경창청도 가고 대사관도 가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욤은 자신 때문에 여행에 차질이 빚어질까봐 미안해하며 결국 혼자 브뤼셀에 남아 여권 재발급을 위해 나홀로 여행에 나섰다.

이날 기욤은 홀로 그랑플라스를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고 홍합 요리를 먹는 등 여권을 잃어버린 사람답지 않게 브뤼셀 여행을 즐기는 여유로움마저 보였다.

한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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