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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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사덕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의(민화협) 대표상임의장(사진)이 5일 오전 발생한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 피습 사건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홍 의장은 급선 신부전증으로 3일 전 서울 시내 병원에 입원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3주간의 입원 치료가 필요한 건강 상태로 알려졌다.

그는 이날 리퍼트 대사의 강연이 예정된 민화협 주최 조찬강연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기로 돼 있었으나 갑자기 입원이 결정되면서 행사에도 불참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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