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5일 오전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개막에 앞서 배포한 리커창(李克强) 총리의 정부 업무보고에서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7% 안팎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또 올해 국방예산을 8868억9800만 위안으로 작년보다 10.1% 증액하기로 했다.

또 올해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을 3% 선에서 억제하기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