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키 리졸브' 훈련 돌입
한·미 연합 ‘키 리졸브 연습’과 ‘독수리 훈련’ 첫날인 2일 육군 K-200 장갑차들이 경기 양주시 도로를 줄지어 이동하고 있다. 키 리졸브 연습은 북한의 남침을 가정해 한반도 방위를 위한 시나리오별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진행하고, 실제 병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독수리 훈련에는 미군 3700여명과 한국군 약 20만명이 참가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