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제5회 친환경 주택 건설기술 및 신자재 개발 유공’ 수상자로 장사윤 한에너지시스템 전무이사 등 6명을 선정했다. 이 포상 제도는 친환경 주택 건설기술과 신자재 개발을 촉진하고 관련 기업 육성을 위해 2011년 도입됐다. 장 전무 외에도 김병영 에이지엠코리아 대표(대통령 표창), 장연철 가람건축 대표, 송종운 이솔테크 대표(이상 국무총리 표창), 채영기 봉황씨원 대표, 김광만 바로건설기술 대표(이상 국토부 장관 표창) 등이 수상자로 뽑혔다. 국토부는 또 ‘2014년 공동주택 최우수관리 단지’로 충남 천안불당아이파크 아파트를 선정하고 인천 청라우미린 등 5곳을 우수관리 단지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