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딸 엄지온 블랙스완 변신에 ‘아빠 미소’
[연예팀]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딸 엄지온이 블랙스완으로 변신한다.

2월1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제작진 측은 엄지온의 발레복 자태가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엄지온은 발레리나 출신인 엄마 못지않은 발레복 자태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검은 발레복에 하얀색 타이즈, 발토시와 앙증맞은 사과 머리로 ‘깜찍 블랙스완’에 등극한 지온의 모습을 흐뭇한 아빠 미소로 바라보는 엄태웅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슈퍼맨’ 제작진 측은 “이날 지온은 발레리나로 변신한 자신의 모습이 마음에 드는지 연신 방실거리며 미소를 터뜨려 깜찍함을 배가시켰다”며 “자타공인 끼쟁이 지온은 어깨 끈이 흘러 내려가는지도 모른 채 댄스 삼매경에 빠져 모두를 폭소케 했다”고 전했다.

한편 엄지온의 깜찍 블랙스완 변신은 오늘(1일) 오후 4시50분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방송 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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