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지역,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 뛰어들어 사고 발생…수습 중인 것으로 알려져
지하철 4호선 초지역에서 사고가 발생하여 수습 작업이 진행중이다.


YTN에 따르면 오늘 낮 12시 55분쯤 경기도 안산에 있는 지하철 4호선 초지역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이 당고개행 서울방향 열차로 뛰어들었다.


초지역에서의 사고로 신원 미상의 여성이 그 자리에서 숨졌고 당고개행 상행선 철로에서 초지역 사고 수습 작업이 진행 중이다.


코레일 초지역 관계자는 “하행선 철로를 상행선, 하행선 열차가 번갈아 사용해 지연이 발생하고 있다”고 초지역 사고에 대한 상황을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