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신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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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상민이 방송인 정준하에게 야관문주를 추천했다.

술도 건강식으로 즐긴다는 애주가 이상민이 '식신로드'에 출연해 항상 가방에 넣고 다닌다는 약주 5종을 깜짝 공개했다.

이상민은 "나이가 드니 술도 건강하게 먹어야 한다. 두 잔까지는 약주지만 세 잔부터는 독주다"라며 과한 음주는 금물이라고 전했다.

이날 이상민은 자신이 준비해온 아카시아주를 박지윤과 김신영에게 나눠주고 여자에게 어울리는 술이라며 마침 보양식으로 나온 장어와 함께 먹으면 더욱 좋다고 말했다.

이에 정준하도 아카시아주를 맛보려 했으나 이상민은 "정준하에게는 아카시아주 보다 더 잘 어울리는 술이 있다"며 야관문주를 강력 추천했다.

이상민은 "이거 마시면 무조건 둘째 생긴다. 일단 한번 먹어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술 담가 마시는 남자 이상민이 전하는 약술이야기는 22일 낮 12시 Y-STA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