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맥심 '카누(KANU)'의 신제품 '카누 디카페인'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카누 디카페인은 커피 원두 맛은 살리되 카페인 함량은 낮춘 제품이다.

동서식품은 이번 카누 디카페인 제품 출시를 계기로 소비자층을 더욱 확대하고 커피 전문 기업으로서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신제품 가격은 대형 할인점 기준 레귤러 사이즈 10개입 3570원, 미니 사이즈 2310원이다.

한편 동서식품은 카누 디카페인 신제품 발매와 함께 새로운 TV CF도 진행한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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