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야간개방, 암표거래 성행…입장 전 신분증 확인 必
경복궁 야간개방이 시작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월22일 가을철 야간 특별 개방의 일환으로 경복궁의 야간개방이 실시됐다. 이에 경복궁은 11월3일까지 야간 관람이 가능하다.

경복궁 야간 개방 관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고, 입장은 오후 9시에 마감된다. 다만 이달 28일 화요일은 경복궁 야간 개방 휴관 일이므로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이날을 피해 날짜를 잡는 것이 좋다.

앞서 경복궁 야간 개방의 입장권은 인터넷 예매를 통해 판매됐고 1시간 만에 조기매진 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현재 입장권 암표 거래가 성행하고 있는 상황.

따라서 경복궁은 입장권 양도를 막기 위해 입장 전 신분증 확인 과정을 거치는 등 제3자를 통해 구매한 입장권으로 출입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단, 외국인과 65세 이상 노인은 하루 선착순 50매씩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경복궁 야간개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경복궁 야간개방, 암표라도 구하고 싶다” “경복궁 야간개방, 우와 신기해” “경복궁 야간개방, 나도 가고 싶었는데” “경복궁 야간개방 야근하는 직장인들은 꿈도 못꾸지” “경복궁 야간개방, 다음 기회를 노려야지” “경복궁 야간개방 이번에 표를 못 구했으니 다음번엔 꼭 방문해야지” “경복궁 야간개방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YTN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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