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우아한 가을여인으로 이미지 변신
[박윤진 기자] 배우 오연서가 가을여인으로 변신했다.

오연서는 잡지 뮤인의 11월호 화보를 통해 시크하고 모던한 느낌의 의상들을 선보이며 드라마 ‘왔다! 장보리’ 속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 된 화보 속 오연서는 다양한 무채색 의상을 소화, 세련되고 우아한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오연서, 우아한 가을여인으로 이미지 변신
선보인 의상들은 도시적이고 세련된 무드를 풍기는 클래시컬한 패션 아이템들이 주를 이룬다. 차분한 기운이 감도는 공간에서 오연서는 미소가 없는 정적인 표정을 지으며 분위기 있는 여성미를 어필했다.

한편 오연서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야무지고 당찬 장보리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2015 S/S 서울패션위크 이주영 컬렉션 런웨이에 올라 모델로 깜짝 데뷔를 이뤘다. (사진제공: 뮤인)
오연서, 우아한 가을여인으로 이미지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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